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와 산악인 엄홍길(42ㆍ파고다학원 이사)씨가 최근 국제어린이 후원단체 플랜코리아 친선대사로 임명됐다.플랜코리아는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세계 42개 개발 도상국에서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를 돕고 있는 세계적인 후원단체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엄홍길씨는 4월부터 네팔 어린이를 후원해 오고 있고 서씨 부부는 제3세계 어린이 10명과 결연을 맺고 수양부모로서 후원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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