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 아이스크림상표인 ‘띠리에’가 국내 상륙했다.㈜조은마케팅(대표 신동일)은10일 프랑스의 냉동식품업체인 띠리에와 제휴를 맺고 신규사업부인 ‘띠리에 코리아’를 발족,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띠리에 아이스크림은 1975년 프랑스에서 처음 생산된 이래 1,200종이넘는 제품으로 프랑스 에서 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 업체는 트리오 카푸치노,빠쇼나타 등 10여종의 아이스크림 케익과 오랑주, 시트롱 등 20여종의 아이스크림을 우선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 명동점, 압구정갤러리아점, 대동점 등 전문점을 개설했으며 점차 백화점 및 철도역 등을 중심으로 홍익회 지점을 설립,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02)574-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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