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0일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대표단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첨단기술 중 우리에게 중요한것을 선택, 예산과 인재 그리고 정책을 집중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과학고 출신이 압도적으로 성과를 올렸다”면서 “과학고에 대한 여러 평가가있지만 성공한 사례로 볼 수 있으며 과학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기자
leey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