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33)씨와 야구선수 조성민(28)씨 커플이 득남했다.최씨는 3일 오전 갑작스레 복통이 찾아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산병원에 입원,오후 6시30분께 3.4㎏짜리 아기를 순산했다.
최씨 커플은 지난 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린 후 8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으며 이름은 ‘환희’라고 지었다.
최씨는 사흘전까지만 해도 태릉 세트장에서 모전자 세탁기 CF를 촬영했으며 출산전날에도 CF녹음을 하는 등 왕성할 활동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씨는 이날 일본에서 뒤늦게 출산소식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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