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광주지검 부장검사(고시 13회) 이후 88년 민변 창립 멤버로 활약했다.김근태씨 고문사건과 김기설씨 유서대필사건 등 시국사건을 담당하며 인권변호사의 대명사로 각인됐다.
99년 제40대 대한변협 회장에 선출돼 변협 개혁을 주도했으며 사법사상 초유의 특별검사제 시행을 무난히 이끌었다.
조효순(61)1남1녀. ▦전남 강진ㆍ61세 ▦목포고ㆍ서울대 법대(수료) ▦서울지방변호사회 협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대한변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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