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전체를 화려한 플래시애니메이션으로 꾸민 영어 조기교육 사이트가 등장했다. 세진사이버교육(공동대표 김정현)이 8일부터 유료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FUN ABC’(www.funabc.co.krㆍ사진)는 한달 이용료 1만5,000원으로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네 영역을 골고루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만든 사이트다.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인터넷 웹상에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디렉터 등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도구보다 용량이 작기 때문에 빠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FUN ABC’는 60여 편의 동화, 40여곡의 동요, 10여 개의 게임 등을 이러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에 담아 아이들의 학습욕구를 자극한다.
‘Story Box’를 클릭해보자. 그러면 ‘Guess what I am?(나는 누구일까요?)’등 33개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화면에 뜬다.
기린의 다리를 클릭하면 다리 부분이 밝아지면서 ‘I have four legs(저는 다리가 4개입니다)’라는자막이 음성과 함께 올라온다.
학습내용을 미로찾기, 주사위 놀이 등을 통해 복습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준비했다. 사이트는 ‘SongBox’ ‘Dialogue’ ‘Listening’ 등 총 8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문의 (02)766-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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