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베스트 신상품 특집 / 빌텍 '김치나이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베스트 신상품 특집 / 빌텍 '김치나이스'

입력
2001.07.31 00:00
0 0

최근 김치냉장고만큼 주부들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도 없다. 김치 독을 묻을 수 없는 아파트 구조, 익은 김치ㆍ설 익은 김치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편리함 등으로 거의 필수품이되다시피 했다. 일반 냉장고에 다른 음식과 함께 보관할 때의 냄새 문제도 해결된다.청호그룹 계열사인 빌텍에서나온 ‘김치나이스 BT-300S’는 이 같은 김치냉장고의‘미덕’에 충실한 제품이다. 김치냉장고는 원래 김치종류와 소비자 입맛에 따라 저장 상태를 달리해주는게 기본이다. 즉 배추김치, 총각김치, 물김치는 물론 각종 계절김치까지 김치의 특성에 맞춰 알맞게 익혀줘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한 겨울 땅속 온도에맞춘 저온 숙성과, 빨리 익는 고온 숙성 기능을 갖춰야만 한여름에도 김장김치 맛을 볼 수 있다. 좀더 기능성이 강한 김치냉장고는 가장 맛있는 김치의산도(酸度)인pH4.2를 일정하게 유지해서 생생한 김치 최초의 맛을 변함없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김치나이스는 이 같은 기본기능에 첨단 디지털 기능을 가미했다. 김치의 숙성에서 저장까지 알아서 해준다. 김치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 생선, 육류의 냉장과 냉동까지 용도에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모든 게 해결되는 ‘원 터치’ 방식이다.

김치나이스는 우선 첨단 디지털온도 유지시스템으로 언제나 최적의 저장온도를 유지하게끔 했다. 입맛과 김치종류에 맞게 저장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함으로써 김치를 알맞게 익혀주는 것은기본. 겨울에는 김치 전용 냉장실로, 여름에는 여러 생선이나 육류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도 돋보인다.

클래식 분위기를 풍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순백색의 청결한 이미지. 여기에 버튼 선택과 내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디지털 막대 그래프장치가 외부에 장착돼 뚜껑을 열지 않고서도 내부 사정을 훤히 알 수 있다. 내부에는 또한 초강력 위생 탈취제가 내장돼 있다.

(02)508-853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