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26일 오후 비상대책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내달 11일부터 소속 연예인들의 MBC 출연거부를 라디오 및 지방계열사 프로그램까지 확대하기로 결의했다.연제협은 “ ‘시사매거진 2580’의연예인 불공정계약 왜곡보도건과 관련해 MBC ‘뉴스데스크’가 24일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심의 결과를 보도하면서 연제협을 또 다시 부도덕한 집단으로 왜곡보도해 출연거부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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