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5일 유가 안정을 위해 9월 1일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100만 배럴씩 감산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란 관영 통신 IRNA가 밝혔다.IRNA는 “OPEC 회원 11개국 석유장관들이 알리 로드리게스 OPEC 사무총장과 전화로 접촉, 이같이 결정했다“며 “곧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9월26일 OPEC 정기회담을앞두고 다음 달초 열릴 예정이던 특별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테헤란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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