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과소비추방운동본부는 16일 오후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전국 학생 교사 시민 등 205만명의 서명서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서명서는 교총이 3월부터 전개한 서명운동에 동참한 전국 초ㆍ중ㆍ고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172만9,428명에 과추련 서명분 31만743명을 합한 것으로, 대형 종이상자(가로 46㎝, 세로 27㎝, 높이 42㎝) 39개 분량에 달한다.
/안준현기자dejav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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