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以熱治熱)이다. 뜨거운 여름 ‘도심속의 아프리카’로 떠나보자. 대학로 한목빌딩(동숭둥 1의 113)에 문을 연 박물관은 작은 아프리카다.줄루족, 구루족 등 여러 부족의 가면과 각종 조각상 등 250여점의 미술품이 전시돼 있어 인류의 원시성과 생명력에 빠져볼 수 있다.
5, 6층 전시장을 다니다 다리가 아프면 3층 카페로 내려와 탄자니아산 커피나 아프리카 토속음료를 맛보는 것도 이색 즐거움이다.
악세서리, 도자기 등 아프리카 민예품도 구입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오전11시~오후 7시30분 개관. 문의 (02)74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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