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6면 ‘수리 맡긴 충전지 허락 없이 임대’라는 제목의 독자의 소리를 읽고 답한다. 독자가 수리하려고 맡긴 휴대전화의 충전지를 나래통신이허락 없이 임대했고 충전지를 돌려 달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힌 충전지를 택배로 보냈다는 내용이었다.하지만 충전지는 임대해 준 것이아니라 다른 고객이 자기 것인 줄 알고 실수로 가져간 것이다. 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새 충전지를 그 독자에게 보냈다.
책임 소재를 분명히하기 위해 충전지에 A/S 담당자와 보낸 날짜를 적어 보냈다. 그런데 그 날짜와 이름을 보고 독자는 다른 사람이 쓰던 것이라고 오해한 것 같다.
제조업체에 전화를 걸어 충전지에 적힌 등록번호를 불러주면 출고 시기를 확인 할 수 있다.
/ 이상준ㆍ나래통신 종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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