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銀 수신금리 최고 0.3%P 인하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9일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와 시중실세금리 하락에 따라 수신금리를 0.1~0.3%포인트 인하했다.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 최고금리는 3개월 짜리의 경우 종전 연 5.8%에서 연 5.5%로, 6개월 짜리는 연 5.9%에서 연 5.7%로각각 내렸다. 또 1년제 정기예금 역시 연 6.0%에서 연 5.9%로 인하했다.

이밖에 단기예금인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최고금리도 연 4.8%에서 연 4.5%로 0.3%포인트 조정했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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