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6일 경기침체로 제조업체들이 인력을 계속 감축하면서 실업률이 6월 4.5%로 상승, 최근 10개월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노동부는 6월 실업률은 전월의 4.4%보다 0.1% 포인트 상승했으며 1998년 4.7%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수는 6월에 11만4,000개가 줄어들었으며 지난 5월에는 8,000개 정도 소폭 증가했으나 4월에는 16만5,000개가 감소했다.
/워싱턴 외신=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