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동기식 IMT-2000 통합 컨소시엄 구성 방안논의를 거의 마무리짓고 다음 주중 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양사는 LG텔레콤과 외국 사업자(캐나다 TIW)가 통합 컨소시엄의 지분50%를, 하나로통신이 10%를 갖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 40%는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별도로 추진해왔던 컨소시엄에 참여한1,200여개(LG텔레콤 900여개, 하나로통신 300여개) 중소정보통신 업체에 배정된다.
황상진기자
apri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