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세청은 세원확보와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신용카드 결재를 거부하는 업소와 현금결재와 카드 결재를 차등하는 업소를 강력이 단속한다고 한다.하지만 아직도 많은업소들이 신용카드 결재를 꺼리고 있다. 업소에서는 물건 가격을 깎아주는 한이 있어도 현금으로 결재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가맹점 수수료가 비싼데다, 매출전표 입금주기가 3일에서 7일이나 걸려 불편하기 때문이다.
세금을 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카드사로부터 입금이 늦어 가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현금 회전이 늦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카드사로부터의 입금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면 신용카드 결재를 거부하는 업소가 많이 줄 것이다. 신용카드 결재를 꺼리는 업소를 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업소가 신용카드를 꺼리지 않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었으면 한다.
/ 김남윤ㆍ강원 강릉시 포남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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