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대표과학자 32인' 장현명 교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계대표과학자 32인' 장현명 교수

입력
2001.07.03 00:00
0 0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장현명(張鉉明ㆍ49ㆍ사진), 서울대 재료공학부 유한일(柳漢一ㆍ50)교수가 국제 세라믹스 평의회(ICC)에서 선정한 ‘세계 대표 과학자 32인’에뽑혔다.이 평의회는 세라믹스 재료 관련 기초과학 연구자 가운데 세계적인 업적을 낸 대표적인 과학자를 5년마다 선정해오고 있는데 장 교수는 1996년에 이어 두차례 연속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장 교수는 반도체 메모리소자 개발이론 분야에서, 유 교수는 원자나 이온의 활동을유도하는 결함화학과 이온전달현상 분야에서 각각 연구 실적을 인정 받았다. 두 교수는 14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ICC주최 학술대회에 초청돼 함께뽑힌 세계 과학자들과 특별 강연을 한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