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야외 수영장 가자”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한강공원내 7개 야외수영장과 어린이대공원 야외수영장이이번 주말에 일제히 문을 연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는 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여의도 망원 등 한강공원내 7개 지구의 야외수영장을 30일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의료요원과 안전요원이 항상 대기한다. 입장료는 어린이1,500원 청소년 2,000원 어른 2,500원.
28일 부분적으로 개장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수영장은 30일 완전히문을 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초보자를 위한 수영강습’과 공원내 물개ㆍ침팬지공연 관람을 묶은 ‘일일수영학습교실’을 운영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3,300원 청소년3,500원 어른 4,500원.
문의 한강관리사업소 (02)3780-0810 어린이대공원(02)450-9306 /염영남기자liberty@hk.co.kr
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