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남동 멕시코대사관 건물 2층에는 1994년 10월23일 개관한 멕시코문화원이 있다. 파히타와 타코 등 멕시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멕시코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홍보하는 문화원을 찾는 이의 발길도 잦아지고있다.문화원에는 각종 강연회와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홍보 책자가 비치된 도서관도 있다. 멕시코 문화원은 아시아에서 우리 나라외에 일본과이란 등 3곳에만 있다.
오전10시에 개관해 오후3시에 문을 닫으며, 전시회나 행사가 열릴 때에는 오후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주말과 휴일은 휴무.
문의 (02)798_1695 www.sre.gob.mx/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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