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휴대전화를 쓴다. 그리고 유니텔을 통해서 외국바이어들과 이메일로 서신교환을 하고 있다. 그 전에는 이메일 도착여부를 휴대전화를 통해서 문자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었다.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컴퓨터를 수시로 켜지 않아도 되어서 아주 편했다. 그런데 3개월전쯤부터 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SK텔레콤에 문의를 해봐도 별다른 이유를 이야기해주지 않았다.
다른 번호로 시작되는 휴대전화는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는데 왜 011로 시작하는 휴대전화만 서비스가 중단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추가로 요금을 부담하더라도 업무상 이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 SK텔레콤과 유니텔은 011 이용자에게도 서비스를 다시 시작해 주길 바란다.
/ 이범주ㆍ경기 부천시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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