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다.요즘같이 더울 때 열차 내에 냉방이 잘되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하지만 어떨 때는 냉기가 너무 강하게 나와 추울 때도 있다. 지하철 내의 온도조절은맨 뒷칸에서 차장이 조절한다고 한다.
그러니 온도 변화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열차 내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이용객의 요구가 차장에게 전해질 수 있는 장치라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조금이나마줄일 수 있고, 승객들도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천양욱ㆍ서울중구 을지로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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