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팬 텔레콤과 차이나 텔레컴이 중국에서 기업용 초고속 통신 서비스 및 이동통신에 대한 포괄적인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저팬 텔레콤의 무라카미 하루오 사장과 차이나 텔레콤의 주 드퀴앙사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만나 새 제휴관계를 추진하기 위한 각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저팬 텔레콤은 최근 영국의 이동전화 업계 거물인 보다폰 그룹과도제휴한 바 있다.
중국 유선전화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차이나 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기반으로급성장중인 무선 전화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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