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하 국회부의장언론인 출신의 5선 의원. 10대 때 유정회 의원으로원내에 진출했다. 모나지 않은 성품에다 매사를 합리적으로 처리한다는 평이지만, 자기 주장이 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 동안 선수(選數)에 걸맞은정치적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한 편이다. 강귀희(姜貴熙ㆍ67)씨와 2녀.
▦경남 창원ㆍ67세 ▦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 기자ㆍ신아일보 정치부장 ▦국민당 원내총무 ▦민자당 당무위원 ▦국회 건교위원장
■'불법도청' 앞장서 제기
1992년 국회에 들어온 후 줄곧 정보통신관련 상임위에서활약하며 전문성을 인정 받은 3선 의원. 1998년 국정감사에서 권력기관의 불법도청 문제 등을 앞장서 제기했다.
논란이 됐던 휴대폰 도청문제를주장하는 등 지나치게 튄다는 지적도 있다. 지인경(池仁敬ㆍ48)씨와 2녀.
▦부산ㆍ54세 ▦서울대 외교학과 ▦동아일보 기자 ▦청와대 정무비서관▦신한국당 기조위원장 ▦한나라당 부산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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