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이자 카레이서인 이세창이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통일염원 6.15 자동차질주 경기대회'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15일 북한을 방문한다.6.15 남북 정상회담1주년을 맞아 (주)우인방 커뮤니케이션이 북한의 조선 아시아 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화해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창원과 강원도평창을 거쳐 북한의 고성 순학리와 봉화리까지 총 145㎞(남95㎞/북50㎞)구간에서 펼쳐진다.
이세창은 300여명의 방북 사절단과 함께 평양을방문해 레이싱카 전달식 및 북한 카레이서 발굴 조인식 행사에 참석할예정이나, 선수로 출전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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