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권)사업 개시를 앞두고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시범 실시된 경기결과 예측게임에 총 7만5,000여명의 축구팬이 참여했다.투표권사업 수탁업체인 한국타이거풀스(대표 이주혁)는 이번 행사에 모두7만5,000여명의 축구팬이 참여, 2만여명이 정확한 승부를 예측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경기는 한국-프랑스전(2만6,000명)이었고 정답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한국-멕시코전으로 48%의 정답률을보였다.
주최측은 정답자 31명을 추첨, 승용차 등 경품을 지급했으며 7일까지 홈페이지(www.tigerpools.co.kr)를통해 이번 대회 우승국 예상게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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