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롯데그룹이 후원한 제19회 여성생활수기 공모 당선자 시상식이 30일 본사 13층송현클럽에서 열렸다.장명수(張明秀) 한국일보 사장은 ‘깎고 볶으며 달려온 40년’으로 최우수작에 당선된 오옥자(吳玉子ㆍ56ㆍ서울 성북구 정릉2동)씨에게상패와 원고료 300만원을, 우수작 당선자 배남선(裵南仙ㆍ52ㆍ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하기선(河基善ㆍ22ㆍ서울 금천구 독산4동)씨에게 각각상패와 원고료 200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심사를 맡았던 방송작가 정성희(鄭聖憙)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은방희(殷芳姬) 회장, 롯데 이동진(李東進)기업문화실장 등이 참석했다.
문향란기자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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