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다음달 1일까지 ‘우주군’을 창설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이 28일 밝혔다.이바노프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우주군의 정원에 대한 규정이 이미 마련됐다”며 “우주군은 공군과 해군, 공수부대에서 공동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주군은 핵로켓 공격에 대한 예방과 통신기능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산업체, 기관 등 러시아 우주관련 집단에 대한 감독권을 가지게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우주군의 발전은 러시아 관련 산업의 발전 여부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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