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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렇게 만듭니다 / 기사·광고량 적절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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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렇게 만듭니다 / 기사·광고량 적절한 조화…

입력
2001.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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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배치에서 기사와 광고 중 어느 쪽이 먼저 결정되나요. 또 광고 크기마다 값은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김철환ㆍ27ㆍ회사원ㆍ서울 양천구 목동, 위은숙ㆍ53ㆍ주부ㆍ광주 동구 동명동

통상적 광고량에 준해서 편집국은 기사를 미리 준비합니다. 매일 오전에 다음 날 신문의 광고배치안이 편집국으로 넘어오면 이에 맞춰 기사량을 다시 조정합니다.

광고가 많다고 모든 광고를 넣을 수는 없으므로 편집국과 광고국이 논의해 기사와 광고가 적절히 조화되는 선에서 지면 배치를 한다고 봐야겠지요.

또 신문광고료는 게재지면, 컬러여부, 광고성격, 크기 등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광고료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느 면에 실리느냐 입니다.

1면의 광고가격이 가장 비싸며 2ㆍ3면, 사회면 순입니다. 안쪽 면으로 들어갈수록 값이 싸집니다. 또 컬러광고가 흑백광고에 비해 비싸고, 광고성격 즉 업종에 따라서도 단가는 다릅니다.

광고료는 산정단위인 1단을 기준으로 1면을 100으로 보면 2, 3면 사회면은 50정도입니다. 크기와 가격은 정비례합니다.

취재와 편집 등 신문과 한국일보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팩스 (02)724-2338, e-메일:opini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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