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애플비(호주)가 대회 최다홀 연속버디 신기록을 세우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애플비는 25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애비널TPC(파71)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투어 켐퍼오픈(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에서 보기없이 전반에만 6개홀 연속버디를 낚아 중간합계 6언더파 65타를 쳤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애플비는 12~17번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 98년 닐 랭카스터 등 4명이 보유하고 있던 대회 최다홀 연속버디기록(5개홀)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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