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제19회 서울시건축상 건축물 부문에서 아셈(ASEM)무역센터를 금상으로 선정했다.은상에는 서울대 포스코 생활체육관과 도시개발공사 거여지구 3단지 아파트가 꼽혔다. 이밖에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등 4개 작품이 동상을, 성동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그러나 야간조명 부문에선 금상 없이 루이비통 청담동 매장과 서울대병원내 구 대한의원이 은상으로 선정됐다.
또 방화대교와 지하철 6,7호선 캐노피가 동상, 올림픽대교와 월드컵홍보관 상징조형물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고 이날부터 6월5일까지 같은 곳에서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박일근기자
ik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