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고 휠라코리아가 협찬한 제287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 오전7시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200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운영위원장인 이세중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명예대회장을 맡아 선도한 이번 대회에는 정주년 운영위원과 미스코리아 후보 63명, 정대철 의원, 김동일 중구청장, 이성준 한국일보 부사장 등이 참가해 시민 3,000여명과 함께 걸었다.
순환도로 일주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과 행운상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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