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3당 지도부 호화골프 파문후 신당동 자택에서 머물던 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는 10일 "골프도 산업으로 발전시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JP는 이날 경기 용인 레이크 사이드CC에서 한국여자오픈 프로암대회에서 박세리 선수와 골프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 골프선수들이 세계를 주름잡고 더욱 주도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선수는 78타를 쳐 싱글을 한 JP에게 "전문가에게 배우지 않고 독학한 골프로선 훌륭한 실력"이라고 평가했다.
이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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