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 이동전화 홍보 급급 품질 뒷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 이동전화 홍보 급급 품질 뒷전

입력
2001.05.04 00:00
0 0

평택에 사는 직장인이다. PCS 019를 사용하다 1년 전부터 수신 감도가 좋다는 017 신세기통신 셀룰러폰을 사용하고 있다.017쪽에서는 올 3월부터 011과 통신기지국을 공유하는 국내 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선전해 통화감도가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3월부터 휴대폰의 수신 및 발신율이 현저하게 나빠졌다.

신세기 통신 담당자에게 20번 이상 항의를 했지만 '평택은 017 기지국을 쓰지 않고 011 기지국를 쓰기 때문에 SK텔레콤 쪽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새 서비스 홍보만 하고 문제가 생기면 개선 노력을 보이지 않는 이동통신회사의 무성의를 참을 수 없다.

/홍지훈ㆍ경기 평택시 포승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