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지원 직업능력개발기관인 '고양 일하는 여성의 집'이 오는 5∼8월 1∼3개월 코스의 ▦컴퓨터 ▦직업능력개발 ▦사회문화 ▦어린이교실 등 4개 분야에 걸쳐 모두 31개 강좌를 마련한다.이번 강좌에는 남녀 구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월 수강료는 시중 학원보다 70% 가량 싼 2만∼12만원 선이다.
컴퓨터 분야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반, 컴퓨터 활용능력 필기시험 대비반, 컴퓨터 기초반, 엑셀 전문반 등 4개 강좌가, 사회문야 분야는 어린이 독서클리닉ㆍ회화(영어 중국어 일어), 발관리 마사지 등 15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와 함께 주부들의 수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어린이교실을 마련, 컴퓨터 기초과정ㆍ기자입문교실 등 6개 강좌가 개설되고 유료 유아 놀이방(1시간 1,000원)도 마련된다. 문의 (031)912-8555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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