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부산MBC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 '2001 미스 부산 선발대회'가 2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려 김이영(金二暎ㆍ22ㆍ경성대 무용4) 공지원(孔智園ㆍ20ㆍ경성대 무용3) 정연주(鄭姸朱ㆍ22ㆍ동의대 유통3)양이 각각 진ㆍ선ㆍ미로 선발됐다.또 이날 오후 7시 KBS울산홀에서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 공동 주최, 울산시와 ubc울산방송 후원으로 열린 '2001 미스 울산 선발대회'에서는 이미선(李美善ㆍ22ㆍ서울대 영문3) 노은정(盧垠政ㆍ22ㆍ경성대 독어4) 정원경(鄭苑璟ㆍ23ㆍ추계예술대 판화4)양이 각각 진ㆍ선ㆍ미로 뽑혔다.
이들은 5월27일 200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부산ㆍ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부산=김창배기자 kimcb@hk.co.kr 울산=목상균기자 sgmok@h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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