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자 독자의 소리 '신대방 전철역 자전거보관소 관리부실'을 보고 현장확인조사를 했다. 자전거 보관소는 지하철 이용자의 환승편의를 위해 설치하였으나 밤이 되면 노점상들이 영업을 하거나 물건을 쌓아 놓아 4월123일부터 이틀간 경찰과 합동으로 노점상과 적재물 단속을 실시하였다.그리고 노점상들의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자전거 보관소에 휀스를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
김자애·서울 동작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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