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슈페리어)가 22일 (한국시간) 텍사스주 우즈랜드의 우즈랜드TPC에서 계속된 미 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34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 전날 공동 49위에서 공동 59위로 내려앉았다.1언더파를 보태 합계 9언더파 207타가 된 조 듀란트는 전날 선두였던 리 잰슨(208타. 이상 미국)을 다시 한 타차로 제치고 단독선수로 나서 시즌 3승 전망을 밝혔다.
이밖에 할 서튼이 한 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마스터스 초반 무명돌풍을 주도했던 크리스 다마코가 케빈 서덜랜드(이상 미국)와 함께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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