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씨의 장편소설 '상도' 가 8주째 1위를 지키며 장기 베스트셀러로 확고한 자리를 굳히고 있다.오랜만에 등장한 남성적 본격소설이 기존 최인호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자층을 끌어 당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하반기에는 TV드라마로도 방송될 예정이어서 가히 폭발적인 '상도 신드롬'이 예견된다.
다시 10위권에 진입한 '상실의 시대'는 이 책이 신세대에게 고전의 위치에 서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제 25회 이상문학상 수상집인 '부석사'도 인기 상승 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