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켓사진이 청소년층의 새로운 인기품으로 떠오르고 있다.포켓사진은 미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지갑 크기만한 미니사진으로 스티커나 일반 아날로그 사진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사진. 기존 디지털포토인 스티커사진보다 선명하고 휴대하기 편리해 명함처럼 친구나 애인에게 나누어주는 새로운 풍토도 생겨나고 있다.
세원텔레콤이 개발한 포켓사진 전문점 'P-PLUS' 영등포점(사진)에는 하루 평균 50여명의 청소년들이 몰려들고 있다. P-PLUS에서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것 이외에 컵 시계 등에 사진을 합성한 팬시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세원텔레콤은 조만간 P-PLUS 제물포점을 여는 데 이어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모집중이다. (02)867-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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