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자 6면 독자의 소리에 건대역에서 환승통로를 찾기가 어려웠다는 글을 봤는데 이와 달리 시민서비스가 잘 돼있는 곳도 있다.지하철 6호선 구산역에는 독서광장이라는 쉼터가 있고 음수대가 설치돼 있어 물도 마실 수 있다. 또 은행처럼 필기대도 있어 메모하기도 좋다. 시민서비스를 위해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여 흐뭇했다.
다른 지하철 역에서도 차차 이런 배려가 이뤄졌으면 한다. 이경희ㆍ
서울 은평구 대조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