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아파트 분양은 LG빌리지에 달려 있다.' 용인지역에서 대형 평형아파트 공급을 주도했던 LG건설이 14일 용인시 수지읍 상현리에서 34~48평형 1,039가구를 공급한다.분양 평형별 가구수는 34평형 482가구, 42평형 326가구, 48평형 226가구 등이다. 평당가는 480만~550만원으로 그동안 분양했던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20만~50만원가량 저렴한 편.
특히 LG빌리지는 올들어 용인지역의 첫 아파트 분양이어서 삼성물산 성원건설 한신공영 등 용인지역 분양을 준비중인 건설사들의 관심이 무척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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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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