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주 선발급에서 내로온 5번 임경빈과 일반급 강자로 자리잡은 6번 김상민의 맞대결. 임경빈이 지구력 강한 김상민의 후위를 차지할 경우 동반입상이 유력하나 맞대결이 불가피해지면 추입에 능한 4번 정창복과 3번 한상용의 후착 가능성이 높다.9경주 상승세인 3번 윤영수, 특선급 고정멤버였던 4번 조덕행, 한바퀴 승부가 가능한 5번 유일선의 삼파전. 3번 윤영수가 안정적으로 경주를 풀어나갈 듯. 3,5번이 주도권 경쟁과열로 체력소모가 심해졌을 경우 컨디션은 좋지 않지만 따라갈 능력이 충분한 1번 임승빈의 입상 가능성도 점쳐진다.
12경주 기량차가 뚜렷한 경주로 2번 김보현의 우승이 유력한 가운데 후착 찾기가 포인트.
한체대 출신 선수들이 1,3,6번에 포진돼 있다는 점도 승부의 변수. 2번 김보현은 '라이벌' 한체대 출신보다는 현재 창원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는 7번 공성열과 4번 송대호와의 동반입상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 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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