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일 일본의 역사교과서 검정통과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일본측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민주당 전용학(田溶鶴) 대변인="일본이 허구의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것은 아시아 국민에 대한 배반행위이며 세계인류에 대한 모독이다."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일본의 우경화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려를 금할수 없으며 정부는 강경 대응해야 한다."
▦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역사를 왜곡한다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일본 정부와 국민은 직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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