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주로 구 내무부와 국무총리실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총리실 최고참 1급으로 지난번 개각 때 여성부 차관 후보로 거명되기도 했으며 이한동(李漢東) 총리가 적극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올해초 6.25 전쟁 때 민간인 학살 여부와 보상문제 등을 놓고 한미간에 첨예한 논란을 벌였던 노근리 사건을 원만히 해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남 거창(54) ▲성대 경영학과 ▲행시 12회 ▲총무처 사무관 ▲충북 영동군수 ▲행정조정실 제1행정조정관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총괄조정관
(서울=연합뉴스) 김홍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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