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리더십과 업무능력까지갖춰 일찍부터 차관 승진이 점쳐져온 인물이다.외모처럼 깔끔한 일 처리에 복잡한 사안의 핵심을 잡아내는 능력이 뛰어나 부하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한약분쟁이 한창이던 지난 95년 6월 주미 대사관 주재관으로 있다가 귀국 즉시약정국장을 맡아 무난히 난국을 풀었다는 평을 받았다. 부인 김형자씨 사이에 1남 1녀.
▲경기 포천(51) ▲서울대 법대 ▲행시 14회 ▲국립사회복지연수원장 ▲약정국장 ▲식품정책국장 ▲청와대 비서관 ▲사회복지정책실장 ▲기획관리실장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