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교리,작전,전략 전문가로 군 출신답지 않게 전형적인 행정형 인물이다.솔직 담백하고 매끄러운 업무 스타일 때문에 열린 병무행정 제도를 정착시키는데 적임자라는 평. 동기생에 비해 진급이 늦은 편이었으나 원칙에 충실한 성격탓에 중장까지 올랐다.
사단장과 합참 작전부장을 거쳐 교육사령관에 2년여 재직하면서 군 교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인 김순권씨와 1남2녀.
▲강원 강릉(58) ▲육사 21기 ▲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교육사령관 ▲합참 전력평가본부장 ▲예비역 중장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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