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6면 독자의 소리에 '파출소 화장실에 급한 볼 일 소장이 막아' 기사를 보았는데 당시 상황이 잘못 전달돼 해명하고자 한다.당시 허겁지겁 파출소로 들어온 투고자가 용변을 보겠다고 하여 1층에 있는 화장실을 안내했으나 마침 직원이 사용 중이었다.
투고자가 2층으로 올라가길래 2층은 직원숙소이기 때문에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을 건네자 섭섭함을 느끼면서 밖으로 나간 것이었다.
과거와 달리 현재 서울 시내 파출소는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도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개방되어 있다.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의 치안 서비스제공에 노력하겠다.
주영숙ㆍ서울 광진구 군자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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