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웨덴의 외란 페르손 총리를 대표로 하는 EU 대표단 일행이 5월 2~4일 북한과 남한을 동시에 방문한다고 EU의 한 관리가 26일 밝혔다.이 관리는 이날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표단은 5월 2~4일 남북간 화해를 촉진하기 위해 평양과 서울을 방문한다"며 "이는 확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EU 정상들은 23~24일 스웨덴 스톡홀름 회의에서 페르손 총리, 하비에르 솔라나 EU 공동외교안보정책 대표, 크리스 패튼 대외관계 집행위원 등이 5월 말 이전에 남북한을 동시에 방문할 것을 결정했다.
브뤼셀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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