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4면 '114안내원 스토커 골머리' 기사를 봤다. 요사이 114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는 문의하지 않고 개인적인 문제를 하소연하거나 욕설을 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또 어린이들의 장난전화도 업무에 지장을 준다. 더욱 큰 문제는 상습 스토커들로 안내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전화를 받는 동안 급하게 전화번호를 안내받아야 하는 다수 시민들이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두환ㆍ한국통신 대구본부 홍보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