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주 선발급 기량을 지닌 5번 오태철이 안정적인 착순후보. 선행 젖히기형의 전법을 구사해 입상에 무리가 없을 것같다. 먼저 젖힌 후 5번을 끌어낼 6번 함흥영과 충분한 훈련량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7번 오세영, 안쪽서 추입기회를 엿볼 3번 김호석 등이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전망.▦5경주 지난 주 창원경주서 3연속 입상의 성과를 올린 1번 원종구의 우세가 엿보인다.
뚜렷한 선행형 선수가 빠져 있어 원종구의 3코너 승부가 기대된다. 선행력 발휘할 5번 최호명과 따라잡기로 입상권 진입노릴 6번 최완수, 3번 이흥주의 도전이 예상된다.
7번 이석규의 입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0경주 기존 강자인 5번 배광순과 신예인 3번 이창희의 맞대결. 이들이 반 바퀴씩 끌어주는 연대를 이룰 경우 동반입상이 유력하지만 맞대결을 펼칠 경우 일찌감치 선공에 나서 안쪽코스를 확보할 6번 정현석과 국가대표 출신으로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7번 박인규의 입상 가능성이 높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 분석실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